이직

작년 중순, 프로그래머스 데브 잡 매칭을 통해 이직했다. (궁금하시다면 링크를 눌러 확인해보시길) 이번에도 안되면 나란 사람에 대해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보자는 마음으로 임했었다. 첫 직장 2017년 하반기, 내 나름대로 기준을 세워가며 가고 싶은 회사를 고르고 골랐다. 첫 직장도 그 기준에 부합했고 공채를 통과하여 2018년 신입사원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. 솔직히 말하면 더 원했던 회사는 떨어지긴 했다. 🤣 이런 경험은 누구나 있을테니 제쳐두고... 처음에는 돈벌이를 한다는 생각에 그저 좋았던 것 같다. 그리고 2018년 하반기부터 마냥 철없이 이직을 시도했다. 급여가 너무 적었기 때문이다. 그런 마음가짐으로도 대기업에 다시 안착하는 중고신입도 굉장히 많지만 내겐 그런 운과 실력은 없었던 모양이다. 그렇..
감동이중요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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